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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선물할 때 살만한 알라딘 투명 북마크 세트

by 감성파인더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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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습관 기르기부터.

 

  안녕하세요 감성파인더입니다.

  여러분들은 독서를 많이 하고 계신가요? 저는 독서가 취미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최근 3년간 책을 정말 안읽었거든요. 그 전에는 참 꾸준히 읽었는데 어느 순간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2월부터 2023년의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습관을 만들자 싶어서 독서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모임 어플을 통해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특히 관심분야가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있으니까 책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무언가 꾸준한 습관을 들이고 싶을 때 모임에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꽤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무튼 모임에 꾸준히 나가고 개인적으로도 시간을 내서 독서 습관을 만드려고 열심히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시간 날때마다 읽다보니 책을 펴고 덮을 일이 많아졌고 덕분에 북마크, 그러니까 책갈피가 필요하더라고요. 

 

 

 

 

 책갈피 디자인 예쁜 것 찾기

 

  그래서 찾은 곳이 yes24 나 교보문고, 그리고 알라딘 같은 곳이었죠. 제가 몇년 전에 책을 꾸준히 읽을 때 쓰던 책갈피 디자인은 잘 없었어요. 금속으로 된 건데 여러 모양이 있었고 생각보다 고급스러웠는데...

  주로 종이바형과 클립형, 나무스틱형 그리고 투명플라스틱 바형 등의 책갈피가 있었습니다. 분명 종이로 되어있다고 했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산 것은 알라딘에서 팔던 투명 북마크 세트입니다. 

  생텍쥐페리 테마로 3개가 들어있는데 가격은 3500원입니다. 로운컴퍼니라는 회사껀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종이보다는 낫겠지 싶어서였고, 투명에 그림이 들어가 있다보니 감성적인 느낌이 나죠. 예쁘지 않나요?   나머지 한장은 책에 끼워뒀는데 그 책을 그대로 빌려줘서 지금은 없어요. 이런 식으로 책갈피를 자주 잃어버린단 말이죠.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되진 않았어요. 잔기스도 은근 잘가고 테두리를 잘라서 마감을 안했는지 거친부분이 있었어요. 사이즈는 일반적인 사이즈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가벼운 선물로 추천

 

  코팅종이로 된 종이바 책갈피는 10개 세트인 경우가 많고 가격대는 비슷해요. 그림만 보자면 그것도 예쁜게 많아서 솔직히 선택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투명 북마크를 사본 입장에서는 기스냐 구김이냐 인데 솔직히 두 개다 깨끗하게 오래 쓸 수 없을 것 같아요. 소모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개같이 입을 닫는 느낌으로 끝에 자석이 달린 북마크가 있어요. 그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소재가 종이였습니다. 디자인은 멋졌지만 책갈피를 자주 뺀다면 똑딱이 단추처럼 빼야하기에 생각보다 불편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예쁘긴 예뻐서 혹시 친구에게 북마크를 선물하고 싶다면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교보문고에 있었어요. 아마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투명 북마크 세트만 4세트 사서 2세트는 선물로 주고 2세트는 제가 쓰고 있어요.  피너츠 테마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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