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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 유용한 정보

여름철 차랑 및 타이어 공기압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by 감성파인더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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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감성파인더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휴가철을 맞으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장마철과 무더위가 껴있는 동시에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사전에 타이어를 꼼꼼히 관리하고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주행 중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그리고 뜨거운 온도에는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인해 펑크 등의 안전사고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장마철 수막 현상

 수막 현상이란 물에 젖어있는 도로를 빠르게 달릴 때 타이어가 뜬 채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현상으로 인해 장마철에는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타이어 마모로 인해서도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타이어는 홈 깊이가 1.6mm가 아닌 3mm 때부터 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이어 마모 현상으로 인해 수막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타이어의 배수 능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빗길에서 미끄러질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여름철 대낮의 아주 높은 온도와 아스팔트의 마찰열로 인해서 타이어 내부가 굉장히 팽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공기압을 5~10% 낮춰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이고, 오히려 공기압 부족시 나타나는 내부 온도 편화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 내부 공기가 팽창하는 것은 맞지만 적정 공기압은 이것을 견딜 수 있도록 마련된 기준이라 오히려 공기압 부족시 나타나는 온도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탠딩웨이브 현상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빠르게 달릴 때 일정 속도 이상이 되면 타이어 접지부의 뒷부분이 부풀어 주름이 접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타이어 내부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 이 상태로 지속적인 주행을 하면 타이어가 파손됩니다.

 그러므로 여름에도 공기압 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와 엔진오일 보충

 여름에는 엔진 냉각 계통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 과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도 엔진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 냉각수가 충분한지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오일도 냉각 작용을 돕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고 보충해야 합니다.

 

 

  차량 에어컨 관리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에어컨 필터는 5000~1만 km 주행 또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또한 에어필터도 오염 물질이 쌓이면 엔진 출력과 연비를 저하시킨다고 하니 엔진오일 교체 시기에 맞춰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전기차는 배터리 관리를 하자.

  배터리는 과충전 또는 방전될 시에는 수명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70~8-% 선으로 적정 충전량을 설정하고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내연기관차도 외부 기온에 따라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차 시에는 가급적 실내 주차장이나 그늘진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필수적으로 와이퍼 체크.

 각종 소모품 확인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와이퍼는 비 올 때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와이퍼 작동시 소음이 팔생하거나 유리에 물 자국이나 줄이 생긴다면 와이퍼의 수명이 다했다는 증거다. 와이퍼 교체 시기를 잘 체크해서 비올 때 안전사고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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