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터설 트릿
수의사로 유명한 설채현님의 강아지 간식입니다. 교육과 훈련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반복학습과 반려인의 인내라는 생각 아래 준비한 간식이라고 하는데요. 계속 줘도 칼로리나 알레르기 걱정이 없고 , 반려인 입장에서도 큰 간식을 작게 잘라야하는 번거로움이 필요없는 간식이죠. 그게 바로 닥터설 트릿!
칼로리와 알레르기 걱정을 줄인 것인 오리지널이고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 덴탈, 그리고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데 도와주는 릴렉스. 3가지가 메인이고 추가로 어텐션이 있어요. 어텐션은 댕댕이치팅데이 떄 주라고 할 정도로 강아지 입장에선 자극이 강한 간식인 것 같아요. 닭고기+피넛버터+치즈로 구성된 단짠단짠한 맛이라고 하니까요!
2. 제품의 구성
오리지널은 원조 훈련용으로 캥거루, 밀웜, 곤약으로 저칼로리며 건강한 보상 간식이예요.
릴렉스는 캥거루, 트립토판, 테아닌을 함유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멜라토닌을 형성, 댕댕이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덴탈은 구취건강에 좋은 스피루리나, 감소에 좋은 바질, 가금류 제외한 단백질 원으로 덴탈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우리집 후기
저희집 강아지는 푸들인데 어렸을 때부터 이 닥터설 트릿 간식이 좋다고 해서 사먹였어요. 3종을 사서 골고루 훈련용 보상으로 주거나 간단한 놀이 후에 주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먹다가 어느 순간 잘 안먹어서 잘 안먹였는데 다시 또 생각나서 사줬더니 잘 먹더라고요. 강아지도 질리는 걸 아는걸까요? 저희집 댕댕이 기준으로 처음에는 오리지널을 가장 잘 먹었고 덴탈을 가장 싫어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텀을 주고 다시 먹였을때는 덴탈도 잘 먹던데, 도대체 뭐야! 강아지도 입맛이 바뀌는지 3종을 다 사서 돌아가면서 먹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다 도움이 되는 거고 가격도 같으니까.
4.닥터설 트릿 강아지 간식 사용방법
노즈워크. 강아지의 가장 재밌는 시간. 간식찾기! 옆에서 구경하는 우리도 재밌어서 자주 하는데 이럴 때 이 간식을 숨겨두면 딱 좋습니다. 사이즈도 숨기기 좋은 크기라 편해요.
그 외에 배변훈련하는 강아지에게 주면 좋아요. 성공했을 때 바로 보상을 해주세요. 생각해보니 저희집 댕댕이도 닥터설로 배변 훈련을 한 것 같아요. 벌써 6살이라 시간이 꽤 지났지만요.
마지막으로 산책할 때 올바른 습관을 위해 들고 다니다가 보상해줘요. 확실히 다른 간식보다 사이즈가 좋으니까 야외에서도 편하게 훈련할 수 있답니다.
닥터설 공식 팁에서는 평소 오리지널,덴탈,릴렉스 번갈아 주고 고난이도 교육 성공한 날엔 어텐션을 주라고 하고 있어요.
5. 급여 권장량(1일 기준)
4kg 미만이면 1~5개정도를 줘야 합니다.
4~10kg 이하면 5~10개 를 줘요.
10kg이상이면 10~15개를 줍니다.
간식이고 식사 대용이 아니니까 너무 많이 주면 안되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잘 먹으니까 계속 주고 싶었지만 정말 열심히 참았어요. 간식은 정말 적정량만 주셔야합니다. 특히 강아지가 운동량이 적으면 더 그래요! 저도 곧 구매한 게 다 떨어져서 다시 사야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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