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파인더입니다. 오늘은 지인에게 소개받은 예쁘고 감성 넘치는 머그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UNS라는 브랜드인데요. 언스는 usual-unusal이라는 상반되는 의미 속에서 새로운 조합을 찾는 브랜드라고 해요. 일상의 익숙한 것들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어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한다고 해요. 특히 여기 브랜드 중에 머그컵이 굉장히 감성이 넘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지인과 같은 머그컵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아무 머그컵이나 쓰면 어때? 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아침 커피로 시작한다면 그 시작이 조금 더 기분좋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그 커피잔을 감성있는 것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얼핏보면 프라스틱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밀크글라스라고 해서 유리잔이고요. 생이 굉장히 예뻐요. 이런 커피잔에 커피를 마시면 굉장히 하루가 즐거울 것 같아요. 이 밀크 글라스가 제작이 어렵고 생산단가가 세서 현재 제조공장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겠죠.
색상은 주로 파스텔톤으로 다양하게 있는데 민트색, 베이지색, 라일락색, 피치색 등이 있어요. 언스라는 브랜드명이 적혀있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의 머그컵은 재고가 남아있는데 조금 더 감성진 느낌의 언스 밀크글라스는 품절인 것 같아요. 나는 밀크글라스의 색상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29cm몰에 들어가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다른 구매처도 있으니까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브랜드명 적힌 머그컵이 2만2천원, 적혀있지 않은 머그컵이 2만원 정도였어요.
저는 29cm몰을 옷을 구매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정말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더라고요. 그 중에서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이런 소품들과 인테리어 상품, 그 외에 뷰티상품등이나 주방용품등도 굉장히 많았어요. 의외로 감성있는 쇼핑몰이더라고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어서 재밌었고 다시 그 쇼핑몰을 천천히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후기를 살펴보니 대부분 칭찬일색이었습니다. 다만 프린팅이 조금 허술하다는 의견은 있었네요. 유리잔이다보니 무게감은 적당히 있는 편이고 사이즈도 괜찮다고 해요. 컵 자체는 굉장히 색상이 오묘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기가 많겠죠? 무엇보다 제 생각에는 주변에 잘 없는 컵 같아서 저도 사서 엄마에게 선물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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