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파인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기 저자극 고보습 로션의 대표 닥터아토예요. 에센셜 모이스춰 로션 제품이고요. 저는 구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집 조카가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고점도의 리치한 로션입니다. 연약한 아기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고요. 그린계열의 향기가 은은하게 있어서 전혀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요. 유칼립투스와 오레가노잎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얘네들 향이 섞인 것 같네요.
닥터아토 에센셜 로션의 특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저자극 고보습이겠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피부가 약한 아기의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줍니다. 보습도 오래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꽤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사용법은 크게 없어요. 목욕후 또는 필요한 경우에 얼굴이나 온몸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끝! 얼굴에 발라도 무관해요! 이곳저곳 튼 곳에 발라도 좋더라구요.
가격적으로 괜찮아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아기 보습 로션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러번 재구매한 것 같아요. 성분도 좋고 보습도 괜찮고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너무 크네요. 바디로션 유목민 어머니들에게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닥터 아토 제품들은 많은 엄마들이 사용중이시고 후기도 굉장히 많죠. 전체적으로 괜찮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후기들을 조금 살펴보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많고 꾸덕하지 않고 적당히 묽은 제형이라 부드럽게 발린다는 말이 많았어요. 맞아. 특히 끈적임이 없는게 포인트예요! 끈적이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닥터 아토는 합격점을 줄만해요! 아이가 저녁에 긁지 않고 뽀송뽀송해진다는 말들도 꽤 있었어요. 저희집 조카 피부도 이거 바르면 뽀송뽀송해지더라구요. 진짜 괜찮았어요. 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하다는 말도 많았지만 가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는 괜찮았고 조카도 크게 싫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봄에도 찬바람이 불고 제법 건조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이들 피부가 많이 건조해질 건데요. 닥터 아토 같은 로션을 꾸준히 발라주는 게 좋아요. 확실히 아이들 피부가 뽀송뽀송해진답니다. 개인적으로 봄까지는 쓸만한 로션같고 여름에는 다른 걸로 바꿔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이 피부에 건조함을 없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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